독도 서도에 지어진 유일한 주민 숙소로 故 김성도 씨 부부가 거주하였고, 현재는 울릉군청 독도관리소 직원들이 거주하는 시설이다.
독도 동도에 설치된 접안시설로, 500t급 이하의 선박이 접안 가능하지만, 파도나 풍랑이 있으면 입도가 허용되지 않는다.
독도 주변 해역의 어민들을 보호하고 우리나라의 영토를 상징하는 의미로 세워진 유인등대로, 정식 명칭은 독도항로표지관리소이다.
1954년 8월에 최초 설치하였으며, 1998년 12월에 증축 및 유인화하였다.
1997년 8월 증축한 독도 경비대원 건물로, 숙소 1동과 담수시설, 헬기장 1개소, 케이블카 1기, 해수 정화시설을 갖추고 있다.